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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前 멤버 조민아, 비싸도 너무 비싼 양갱 ‘1세트 12만원?’
입력 2015-01-08 16:37 
사진=조민아 블로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멤버인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조명을 받고 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7일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에게도 관심이 쏠린 상황.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 중이며, 파티용 케이크 등 가게에서 파는 일부 상품을 자신이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제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이 네티즌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조민아는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를 12만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양갱 가격이 너무하네” 조민아, 아무리 그래도 양갱인데 저 가격은 좀…” 조민아, 음식에 뭔가 다른 게 있는건가?” 조민아,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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