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주말의 수송능력을 높이고 정시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경원선과 중앙선, 경부선 등 일부 수도권 전철의 운행일정을 다음달 1일부터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편 내용은 경원선 전철개통 이후 소요산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용산에서 동두천까지만 운행하던 일부 전동열차들을 주말과 휴일에는 소요산까지 연장운행됩니다.
또 광명역 셔틀전철은 KTX출발 15~20분전에 광명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고 중앙선과 경부선은 일반 열차와 전동차의 운행 간격을 현재 3분에서 5~6분으로 늘려 자동차의 정시성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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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개편 내용은 경원선 전철개통 이후 소요산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용산에서 동두천까지만 운행하던 일부 전동열차들을 주말과 휴일에는 소요산까지 연장운행됩니다.
또 광명역 셔틀전철은 KTX출발 15~20분전에 광명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고 중앙선과 경부선은 일반 열차와 전동차의 운행 간격을 현재 3분에서 5~6분으로 늘려 자동차의 정시성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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