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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폭발, 배터리 충전하던 중 갑자기 폭발…산산조각 나 있어
입력 2015-01-08 15:08 
전자담배 폭발
전자담배 폭발, 배터리 충전하던 중 갑자기 폭발…산산조각 나 있어

전자담배 폭발 사고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전 6시께 경북 경산에 사는 최모(52) 씨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자담배가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잠을 자던 중 폭발음이 들려 깨어보니 연기가 피어오르고 전자담배가 산산조각 나 있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최 씨의 폭발한 전자담배는 인터넷을 통해 3만 원 가량을 주고 구입했으며 처음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에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 폭발은 배터리나 충전기 내부에 과전압이 흐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가 난 최 씨의 전자담배는 국산 기화기와 중국산 배터리로 구성돼 있었다.

업계 관계자는 "값싼 제품보다는 안전센서가 달린 정상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배터리가 손상되거나 물이 닿으면 폭발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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