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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전현무, ‘아육대’ MC 낙점…“긍정 검토 중”
입력 2015-01-08 14:52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가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MC로 낙점됐다.

김성주와 전현무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와 SM C&C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아육대 진행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성주와 전현무는 작년 설날에 진행됐던 ‘아육대의 MC를 맡아 진행호흡을 자랑했던 바 있다.

MBC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주의 경우 특히 그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진행됐던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의 진행을 맡으며, ‘아육대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명절 한절 특집 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육상과 양궁,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담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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