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이 미국의 명문대 스탠퍼드 대학에서 8개월 동안 가짜 학생으로 생활해오다가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스탠퍼드 대학 관계자들이 LA 인근 트로이 고등학교 출신 에이지아 김 양을 가짜 학생으로 지목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 양은 지난해 9월부터 이번달 초까지 여덟달 동안 스탠퍼드 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책을 구입하고 시험 준비도 하면서 재학생 행세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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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은 스탠퍼드 대학 관계자들이 LA 인근 트로이 고등학교 출신 에이지아 김 양을 가짜 학생으로 지목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 양은 지난해 9월부터 이번달 초까지 여덟달 동안 스탠퍼드 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책을 구입하고 시험 준비도 하면서 재학생 행세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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