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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봉 한효주, 국민 첫사랑 등극? “원한다” 솔직답변 공개
입력 2015-01-08 08:01 
쎄씨봉 한효주, 국민 첫사랑 등극? 원한다” 솔직답변 공개

쎄씨봉 한효주

쎄씨봉 한효주가 화제다.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쎄시봉에서 한효주는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음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뮤즈 민자영 역을 맡았다.

한효주는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는 거 아니냐”라는 MC의 질문에 국민 첫사랑 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한효주는 뮤즈를 연기한다는 것에 설렘도 있었지만 부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티 나지 않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물론 연기지만 그 기운들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촬영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쎄시봉은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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