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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전 MBC 앵커, 결국 파산 신청…이유 '안타까워'
입력 2015-01-07 21:32 
최일구/ 사진=스타투데이
최일구 전 MBC 앵커, 결국 파산 신청…이유 '안타까워'

'최일구'

최일구 전 MBC 앵커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1월 9일 이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4월 회생 신청을 한 뒤 관련 절차를 밟아오다 그것조차 여의치 않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현재 최씨의 파산 여부를 심리 중입니다.


최일구는 앞서 지난해 친형의 부동산과 지인의 출판사 공장 대지 매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 원대의 부채를 안게 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4월 개인 회생 신청을 했지만, 결국 파산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최씨는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널리 알굴을 알렸습니다. 2012년 MBC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동참해 징계를 받았으며, 이듬해 2월 MBC를 떠났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tvN 'SNL코리아'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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