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 류승룡·오상진 등 프레인TPC와 계약 체결
입력 2015-01-07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겸 배우 이준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 류승룡 오상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7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준(이창선)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 영화 ‘닌자 어쌔신 등 연기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 등 참여했던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지난 해 4월에는 ‘제 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프레인TPC 관계자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준이 속하게 된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초희, 이세영, 서민지, 김지수, 오재무, 유재상 등이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준 프레인TPC 계약, 류승룡이랑 한솥밥이라니 대박” 이준 프레인TPC 계약, 기획사가 보는 눈이 있네” 이준 프레인TPC 계약, 소속사 잘 찾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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