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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김민수, 원종례·강태경과 수영장서 난투극
입력 2015-01-07 21:20  | 수정 2015-01-07 21:21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압구정 백야 강태경과 원종례가 수영장서 마주친 박하나와 김민수에 분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나단(김민수 분)이 수영장을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수영장에서 백야가 육선지(백옥담 분)를 만나기로 한 것을 알고 육선지가 오기 전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때 도미솔(강태경 분)과 그의 엄마(원종례 분)가 수영장에 들어왔고 조나단과 백야를 봤다. 도미솔은 백야를 알아보고 엄마에게 조지아(황정서 분)의 매니져다”라고 일러바쳤다.

이에 도미솔의 엄마는 이들에게 쫓아가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사귀는 사이다”라는 답변에 백야의 머리채를 잡았고 격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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