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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쥬얼리 해체 맞다” 공식입장…예원 행보는?
입력 2015-01-07 2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다.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 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오랜만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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