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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개막전서 1세트 후 교체 '팀 캐리 못했네'
입력 2015-01-07 19:50 
'페이커' 이상혁/사진=SK텔레콤T1 홈페이지


'페이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대회인 롤챔스가 한창인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롤챔스 개막전서 1세트에서 대패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은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에서 1세트 제라스로 팀내 최다킬인 2킬(4데스) 3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으나 6-28로 대패하면서 2세트를 앞두고 이지훈과 교체됐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은 13킬 1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한 '꿍' 유병준과 라인전에서는 중반까지 미니언을 30개 이상 앞서가면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장기인 운영력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철저하게 구사한 나진에게 발이 묶이면서 결국 롤챔스 개막전 1세트서 더 이상의 활약은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경기는 현재 2세트가 진행중이며 '페이커' 이상혁의 3세트 출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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