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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필름있수다, 과거 방송서 재산 묻자…"재벌이 난데?" 깜짝!
입력 2015-01-07 19:47 
이본 필름있수다 /사진=MBC


'이본 필름있수다'

토토가에서 MC를 맡았던 배우 이본이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재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긴 공백기에도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MC로 나서 녹슬지 않은 진행과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본이 자신의 재산을 공개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던 이본은 "나는 이 주제에서는 열외다. 일단 내가 재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공개된 이본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에는 고가의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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