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 논란, 얼마나 예뻐졌길래…"정작 저는 담담해요~"

'안혜경'

배우 안혜경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형 논란이 불거지고 주변 분들에게 죄송했다"며 입을 뗐습니다.

이어 안혜경은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꺼내겠구나 했는데, 걱정을 많이 해줬다"며 "정작 나는 악플이 익숙해져서 담담하다. 평소 무섭던 조명감독님이 다가와 일부러 웃겨주시더라.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안혜경은 "실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며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거였고,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려고 메이크업을 해주신 분이나 의상을 준비해준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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