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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처벌 원한다…” 단단히 화난 피해자
입력 2015-01-07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백화점 모녀로 논란이 된 사건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 주차요원이 경찰조사에서 폭행 관련 피해 진술에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7일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주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 3명 중 한 명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면서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린 글쓴이의 동생인 또 다른 20대 주차 요원 1명도 곧 조사할 예정이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함에 따라 50대 여성인 어머니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고 폭행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단순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진짜 화났구나 어떻게 될까”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정말이냐? 진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빨리 뭐가 진실인지 알고싶어”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대단하다”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갑질 나라야 여긴 이제”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아주 난리도 이런 난리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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