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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짧은 치마 입고 해맑은 미소…양상국 "2달 동안 테니스만 쳤다"
입력 2015-01-07 16:33 
천이슬/사진=스타투데이


천이슬, 짧은 치마 입고 해맑은 미소…양상국 "2달 동안 테니스만 쳤다"

개그맨 양상국이 전 연인 천이슬과의 이별 고통을 테니스로 달랬다고 말했습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예체능 팀은 양상국에게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양상국은 "연습을 많이했다. 2달동안 테니스 밖에 할 것이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성시경과 정형돈은 "장충동에 가보면 머리 염색한 애(양상국)가 정말 오랫동안 테니스 연습을 하더라" "상국아 괜찮지?"라고 짖궂게 놀렸습니다.

한편 천이슬은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롤러 래시(Roller Lash) 출시 기념 론칭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천이슬은 2013년 11월 개그맨 양상국과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나 약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말 결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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