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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진사단, 지금까지 남자 딱 세 명 만나봤다 '순정파 인증'
입력 2015-01-07 16:32 
이본 장진사단/ 사진=이본 소속사
이본 장진사단, 지금까지 남자 딱 세 명 만나봤다 '순정파 인증'

'이본 장진사단'

이본이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이본이 지금까지 연애한 남자는 총 3명이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필름있수다'는 7일 이본이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 2013년 2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이본은 남자를 숨 막히게 할 것 같은 여자 3위로 뽑혔습니다.


추성훈은 "만약 사귀면 남자가 어디 가는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실제로는 어떠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본은 "모든 촉이 다 그쪽한테 가 있으니까 그런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신동엽은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몇 년 만났냐"고 물었고 이본은 "8년 됐다. 난 10년 연애도 있다. 10년, 5년, 8년, 딱 세 남자 만나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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