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담동 서우 하루일과 공개 “식사 98만원, 쇼핑 330만원”
입력 2015-01-07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서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청담동 서우'도 새삼 화제다.
과거 '청담동 서우' 하루살이녀의 거침없는 충동구매 리스트가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럭셔리 스폰녀에 이어 '청담동 서우' 하루살이녀가 등장했다.
이 날 '청담동 서우' 하루살이녀는 "내 인생에 할부는 없다. 돈이 있을 땐 쓰고 없을 땐 안 쓰면 되는 것"이라며 대출이나 가불통장 같은 것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MC는 '청담동 서우' 하루살이녀가 98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한 번에 일시불로 결재했다는 충동구매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리스트를 살펴보면 63빌딩 레스토랑에서 먹는 한 끼 식사로 98만원, 옷 쇼핑을 하면서 패션 코칭을 받는데만 330만원, 연예인들의 푸켓화보 촬영이 부러워 스스로 사진작가와 모델을 섭외해 프로필 촬영을 하는데 600만원을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 가슴 등 성형수술을 위해 2,000만원을 쓰는 등 그야말로 돈을 물쓰듯 사용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담동 서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청담동 서우, 이상해" "청담동 서우, 최고" "청담동 서우, 부럽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