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영, LPGA 코닝클래식 첫 우승
입력 2007-05-28 03:37  | 수정 2007-05-28 03:37
우리나라의 김영 선수가 미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코닝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영은 오늘 새벽 미 뉴욕주 코닝골프장에서 열린 코닝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미현과 폴라 크리머의 끈질긴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린 김영은 2003년 투어에 데뷔한 이후 5년째를 맞아 난생 처음 우승컵을 안아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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