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조카 소야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
입력 2015-01-07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소야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김종국 조카라는 사실이 세삼 화제다.
최근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라는 글과 친동생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재, 이제 막 성인이 된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소야의 여동생은 걸그룹 f(x) 크리스탈을 닮아 눈길을 끌었다.
소야는 김종국 조카로 이름을 알리며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까지 싱글앨범과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랄랄라' 등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마이티걸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김종국, KK, NaShow 등이 소속돼 있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소야와 관계자 모두 열심히 노력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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