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생’ 성대리 카페, 새로운 ‘홍대 명소’ 등극…직접 서빙도 해
입력 2015-01-07 14:26  | 수정 2015-01-08 14:38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로 사랑받았던 배우 태인호가 서울 상수동에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성대리 카페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홍대명소로 떠오르는 중이다.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성대리 카페는 블랙 색상으로 꾸며진 모던한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특히 카페의 주인인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 나와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 게시된 후기에 따르면 최근 ‘미생이 종영한 이후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
 성대리 카페에 대해 한 네티즌은 원래 카페 잘 안 다니는데 갈일 있음 또 성대리 카페에 오겠다”며 분위기 정말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엄청 바쁠텐데 열심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커피 내리는 배우”며 와이파이 비밀번호 몰라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알려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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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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