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다가스카의 펭귄’, 100만 돌파…‘장화신은 고양이’보다 빠르다
입력 2015-01-07 14:24 
[MBN스타 최준용 기자]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배급을 담당한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7일 오전 11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누적관객 100만351명을 기록했다.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누적 162만)보다 4일 빠르고 ‘마다가스카(13일), ‘마다가스카2(19일)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앞선 기록이다.

또한, ‘장화신은 고양이(누적 208만)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보다 빠른 속도이며, ‘터보(누적 192만)와 동일한 속도다. 이에 더해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지난 2014년 7월 개봉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드래곤 길들이기2 이후 6개월 만에 탄생한 100만 돌파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넘치는 유머, 감쪽 같은 위장술, 똑소리 나는 브레인까지 날 때부터 남달랐던 악동 펭귄 4총사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이 사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며 벌이는 유쾌하고 짜릿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