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친형 의대 7년 뒷바라지 했다”
입력 2015-01-07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이 과거 친형의 대학생활을 뒷바라지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녹화된 '에브리바디'는 '동안'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특별 게스트로 MC 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명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형 김종명을 소개하던 중 "친형인데 방송을 많이 안 해봐서 그냥 전문적인 멘트만 하다 갈 것이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형이 의대를 다니는 7년을 뒷바라지했다. 의대가 등록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덧붙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말하는 김종국의 학창시절과 동안의 비법이 담긴 '에브리바디'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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