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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의원 등 20여명 창당준비위 결성키로
입력 2007-05-28 01:27  | 수정 2007-05-28 01:27
열린우리당과 우리당 탈당파 의원 20여명은 조만간 '대통합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현 당 지도부의 비상대권 수임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4일을 전후해 집단 탈당을 결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모임 간사격인 문학진 의원은 "정대철 고문이 대통합신당 창당준비위 결성 방안을 제시했고 참석자들이 이에 동의했다"면서 "창당준비위원회에는 당적을 유지하거나 탈당해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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