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오존주의보 2003년 이후 최다
입력 2007-05-27 21:52  | 수정 2007-05-27 21:52
5월 한달간 4차례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며, 지난 2003년 이후 5월 기준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오존주의보가 한번 발령된 것이 전부였고, 2005년에는 3차례, 2003년에는 4차례 발령된 바 있습니다.
환경부는 고온 현상이 지속된데다 기류 이동이 없어 오존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며, 자동차 운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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