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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키워드]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겨울 제철 음식 궁합,1월의 탄생석,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짐볼 운동법,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입력 2015-01-07 11:55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겨울 제철 음식 궁합,1월의 탄생석,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짐볼 운동법,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부터 겨울 제철 음식 궁합,1월의 탄생석,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짐볼 운동법,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등 1월7일의 이슈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잡지인 이코노미스트가 경제논문 정보사이트인 레펙과 미디어상 영향력을 분석하는 스타트업인 어피니언스를 인용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그루버 교수를 선정했다.

조너선 그루버 교수는 논문이나 미디어에 가장 많이 인용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경제학자로 오바마케어의 원조격인 매사추세츠주(州) 건강보험 가입 제도의 설계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미국인 유권자들의 무지함 때문에 오바마케어가 의회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다”고 언급해 정치적 논쟁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위,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3위에 각각 올랐다.

겨울 제철 음식 궁합

겨울 제철 음식 궁합

겨울 제철 음식 궁합으로는 '겨울에는 무를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무중에서도 겨울 무가 특히 좋다. 그러나 오이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다.

또한 김은 맛과 영양을 좋게 하려고 '기름'을 바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산화돼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을 요리할 때는 호박이나 감자보단 '무'를 넣는 게 좋다.

1월의 탄생석

석류석으로 불리기도 하는 가넷은 라틴어 그라나터스(Granatus)에서 유래된 말로 ‘씨 많은 석류를 의미한다. 실제 모습이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붉은색 돌을 보면 잘 익은 석류가 연상된다.


1월의 탄생석 가넷은 성경에 ‘아론(Aaron)의 갑옷 흉패에 쓰인 열두 보석 중 하나로 첫 번째 줄에 장식됐다고 기록돼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다.

핏빛을 띠는 붉은색 가넷은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고 이슬람 문화에서는 4번째 천국을 비추고 있다고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가넷이라고 하면 투명한 빨간 보석을 생각하기 쉽지만 가넷은 노랑, 주황, 초록, 자주, 무색, 검은색 등 파란색을 제외한 다양한 색깔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돌이다.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V. E. 프랑클(빅터프랑클)의 수용소 경험에 의한 로고테라피를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제창된 심리요법이다.

종래의 심리요법은 인간을 단지 심리적·신체적 통일체로 보고 정신적인 것을 심리적인 것으로 환원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신적인 차원이야말로 다른 2가지 측면을 통일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본질적인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실존분석을 창시한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프랑클은 빈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정신분석을 공부했는데, 제2차 대전 중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부모, 아내, 두 명의 자녀가 모두 체포되어 아우슈비츠의 강제수용소로 보내져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체험했는데 이 기록을 전후에 간행(1947)했다.

학문적으로는 S.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A.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지양해서, 인간을 자유와 책임있는 존재로서 봄으로써 독자적인 실존분석(Existenzanalyse)과 그 치료론으로서의 로고테라피(Logotherapie)를 제창하여 신(新)빈학파라고 불렸다.

인간존재를 구성하는 신체-심-정신이라는 3차원 중 정신적 차원을 중시하는 자세가 흐르고 있다. 후에 미국의 샌디에이고에도 로고테라피 연구소를 만드는 등 그 활약은 다방면에 걸쳐있다.

짐볼 운동법

짐볼 운동은 대표적으로 볼 워킹과 리버스 힙 레이즈가 있다.

볼 워킹은 짐볼을 이용한 후면 근육 운동으로 등, 엉덩이, 허벅지 근육들을 자극하여 탄력적인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을 가꿔준다. 볼 워킹 운동법은 먼저 볼 위에 앉은 뒤 볼을 천천히 굴려 볼 위에 뒷목과 등을 대고 눕는다. 엉덩이에 긴장감 유지하면서 몸통이 수평이 되게 하고 양손은 허리에 둔다.

이어 균형을 잡으면서 왼쪽 발을 걷듯이 들어 올리고, 다시 왼발을 내리고 오른쪽 발을 들어 올린다. 양발을 교차하며 제자리 걷기를 반복하면 된다. 이때 주의사항은 머리가 볼 뒤로 너무 제쳐지지 않도록 하고, 시선은 천장을 향하도록 해야한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 등을 인용에 따르면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교사, 목수 등을 언급했다.

미래에는 로봇이 대신 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거나 사교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직업이라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또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이외에도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걸러낼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 유튜브·페이스북·아마존 등이 이미 하고 있듯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s)'을 다룰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리버스 힙 레이즈는 짐볼에 가슴을 대고 엎드려 전신의 균형을 잡고 몸이 일직선이 될 때까지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몸의 후면 근육들을 전체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으로 뒷모습을 다듬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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