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얼타임] 하남 은행아파트 전용135㎡ 매매 4억4400만원
입력 2015-01-07 11:36  | 수정 2015-08-06 17:31
하남 은행아파트 전용 135㎡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신안공인중개사는 3층 매물을 12월 8일, 4억 44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은행아파트는 1994년 5월 입주한 20개동 136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 135㎡는 560세대다.
국민은행시세(2014년 12월 27일)기준 전용 135㎡의 매매가 시세 범위는 3억 9500~4억5000만 원이고, 일반평균가는 4억 2000만 원이다.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2층 4억 3500만 원이며, 거래시기는 2014년 8월 초순이다.
하남 은행아파트는 중대형 평형 위주 단지이다. 2013년 착공하여 2018년 12월 개통 예정인 하남선(지하철5호선 연장선) 수혜단지이며, 창우초등학교 방향 단지 배후에 지하철역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 내에 하남초등학교가 있으며, 하남중학교와 하남경영고등학교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접해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검단산 등산로 입구가 있으며, 검단산 조망도 가능하다. [자료제공 : MK리얼타임신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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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선임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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