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토토가’ 신드롬 이본, 장진 감독과 손잡았다
입력 2015-01-07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1990년대 톱MC였던 이본이 최근 ‘무한도전-토토가 신드롬에 힘입어 연예활동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본은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C와 라디오 DJ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긴 공백기에도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MC로 나서 녹슬지 않은 진행과 매력을 발산했다. 미모도 여전했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름있수다엔 배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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