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부토건 "르네상스서울호텔 매각 추진”
입력 2015-01-07 08:50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호텔과 삼부오피스빌딩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채권금융기관과 협의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신문공고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아 입찰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88년 문을 연 르네상스 서울호텔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의 특1급 호텔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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