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열애설’ 박태환은 친한 오빠…밥 먹기도 무서워”
입력 2015-01-07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 공연 준비를 위해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향하는 장예원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네 이름을 검색했는데 박…”이라며 말했고, 장예원은 히터 틀었어요? 덥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은 그냥 친한 오빠랑 밥을 먹었는데 사진이 찍혔다”며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그는 그 사건 이후 내 친구들이 사진 찍힐까봐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이렇게 차를 함께 타는 것도 싫어한다. 사진 찍힌다고 나보고 트렁크에 타라고 한다”라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우리는 밥을 같이 먹어도 사진 안 찍히던데”라고 말했고, 장예원은 정말 친한 오빠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충분히 오해 살 수 있겠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과 조세호는 연탄 봉사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장예원, 룸메이트에도 나왔네” 장예원, 그렇구나” 장예원, 직접 해명했네” 장예원, 예쁘다” 장예원, 박태환이랑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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