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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준형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한글 너무 어려워”
입력 2015-01-07 00:32 
사진= 룰메이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은 한글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장작에 고구마를 구으며 담소를 나누는 박준형, 이동욱, 료헤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료헤이에게 너는 일본인인데 나보다 한글을 잘 안다.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말하며 한글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한글의 헷갈리는 표현을 나열하며 나는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한글을 배우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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