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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이동욱, 한파에 눈 맞으며 연탄 나르기 ‘낑낑’
입력 2015-01-06 23:46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와 이동욱이 한파에도 씩씩하게 연탄을 날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연탄을 나르는 조세호와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400장의 연탄을 나르게 된 이동욱과 조세호는 어설픈 동작으로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좁은 골목에서 연탄을 쌓던 이동욱의 허리는 기역자로 굽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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