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납치하는 상상…‘표독’
입력 2015-01-06 21:45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를 납치하는 상상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를 납치하는 상상을 하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딸 조지아(황정서 분)와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 드라마 속에 납치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서은하는 백야를 납치하는 상상에 빠졌다. 그는 진한 화장에 하이힐을 신은 채 백야에게 각서 쓰면 놓아 주겠다”며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만 보는 거지 감히 올라?”라고 매섭게 말했다.

상상에서 깨어나고도 서은하는 매를 벌어요”라고 말하며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