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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서글픈 노래 한 자락…“한 곡에 오만 원”
입력 2015-01-06 21:28  | 수정 2015-01-06 21:49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김민수에게 조경수의 힛트 송 '행복'을 불러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조나단(김민수 분)에게 가수 조경수의 노래를 불러주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민수는 차 안에서 백야에게 노래를 못 불러서 미안하다. 노래는 네가 불러달라”고 말했고, 백야는 한 곡에 오 만원”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어 백야는 서글픈 노래 한 자락을 뽑았다. 그는 노래를 불렀고, 곡이 좋다는 민수에게 7080프로그램에서 접한 노래”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 압구정 백야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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