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이 해킹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사용하지도 않은 10만 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이 0원으로 표기되는 소비자 신고가 잇따라 오늘(6일) 오전 금감원에 신고했고, 경찰 사이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으로, 같은 손해를 입었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홈플러스에 따르면 사용하지도 않은 10만 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이 0원으로 표기되는 소비자 신고가 잇따라 오늘(6일) 오전 금감원에 신고했고, 경찰 사이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으로, 같은 손해를 입었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