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포토] 외풍에 속절없이 무너진 코스피
입력 2015-01-06 17:33 
6일 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우려가 전 세계 증시를 강타하면서 코스피 1900선이 붕괴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가격 인하로 날개 없는 추락을 지속하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전날 장중 한때 배럴당 50달러를 내줬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김재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