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박서준, 커플 의상 포착… 이래도 열애설 부인?
입력 2015-01-06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박서준 백진희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커플 아이템들이 증거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박서준과 백진희의 SNS를 보면 동일한 디자인의 악세사리나 의상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 등이 그 증거다.
특히 두 사람이 맞춰 입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박서준은 다리를 찍은 사진을, 백진희는 누군가와 옥수수 먹방”이라며 해당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누군가가 박서준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살고 있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하면서 열애설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이에 박서준, 백진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커플 패딩과 커플링에 대해서도 박서준이 평소 반지를 끼지 않는데다, 커플패딩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패딩은 본인이 사적으로 산 게 아니라 회사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진희 박서준 진짜 아니라고?” 박서준 백진희 부러운 케미 커플” 박서준 백진희 사귀는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