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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번지점프 공약 이행, 오운-윤동은 고소공포증으로 불참…팬들과 약속 지켰다
입력 2015-01-06 15:45 
헤일로 번지점프 공약 이행
헤일로 번지점프 공약 이행, 오운-윤동은 고소공포증으로 불참…팬들과 약속 지켰다

헤일로 번지점프 공약 이행

헤일로 번지점프 공약 이행이 화제다.

새해를 맞이하여 헤일로 멤버들은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1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에서 번지점프 공약을 실천했다.

앞서 헤일로는 공식 팬카페의 회원 수가 1만 명을 넘을 시 팬들과 함께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깜짝 공약 공지했고 지난달 17일 회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자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번지점프대에 올랐다.

헤일로의 번지점프 공약 이벤트에는 팬들 중 6명이 선발됐고 이 중 4명이 2015년 헤일로의 대박과 헤일로 팬카페 회원 수 1만 명 돌파 축하 기념으로 함께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하지만 헤일로 멤버 중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오운과 윤동은 번지점프 공약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나머지 멤버인 희천, 재용, 디노, 인행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45M 상공, 아파트 15층 높이의 점프대에서 과감히 몸을 날렸다.

헤일로의 번지점프 공약 실천 영상은 지난 3일 헤일로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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