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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목소리,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
입력 2015-01-06 15:03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JYJ 겸 연기자 김재중이 고성희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김재중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서 고성희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보면 볼수록 예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소리가 너무 좋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고성희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엄마로 나오는 배종옥은 워낙 젊으신데, (함께 호흡해서) 너무 좋았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굉장히 많은데, 나이가 조금 있는 예쁜 누나와 함께 하는 듯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이현지 기자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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