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흥국화재,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 출시
입력 2015-01-06 10:20 

흥국화재는 운전자와 주택화재 위험을 보장해주는 '(무)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전자의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수술비 등 운전자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재물손해, 배상책임, 벌금, 법률비용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 한 번의 보험가입으로 운전자와 주택위험 및 배상책임까지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교통상해 골절진단 시 치아가 파손되는 손해를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인 6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해주지 않는 11대 중과실 사고(음주, 무면허 사고 제외)를 포함한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지원한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 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하고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 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진단비 등 운전 중이 아닌 일상생활 속 위험까지도 함께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남아 있는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흥국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면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에어백 장착 차량일 경우도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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