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계상가와 대림상가 일대 도심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 중구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4, 3-5, 3-6, 3-7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중구 입정동 2-4(3-4구역), 산림동 250-1(3-5구역), 입정동 97-4(3-6구역), 산림동 275-3(3-7구역) 일대 10만559㎡로 주변에 청계천과 청계상가, 대림상가 등이 위치해 있다.
중구는 청계천변과 연계해 이 지역 일대에 업무와 숙박시설 등을 건립하고 유동인구가 을지로 일대 상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종로~청계천~을지로변으로 이어지는 연결 축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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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지역은 중구 입정동 2-4(3-4구역), 산림동 250-1(3-5구역), 입정동 97-4(3-6구역), 산림동 275-3(3-7구역) 일대 10만559㎡로 주변에 청계천과 청계상가, 대림상가 등이 위치해 있다.
중구는 청계천변과 연계해 이 지역 일대에 업무와 숙박시설 등을 건립하고 유동인구가 을지로 일대 상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종로~청계천~을지로변으로 이어지는 연결 축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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