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둘만의 애칭보니…‘달달 케미’ 눈길
입력 2015-01-05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결혼 발표를 전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서로간의 애칭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윤승아는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윤승아는 김무열을 언급했다.
윤승아는 남자친구에게 ‘꼬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꼬무의 뜻을 묻자 윤승아는 ‘꼬마무열이라는 뜻이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유재석이 그러면 무열 씨는 승아 씨를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윤승아는 쑥스러운 듯 ‘꼬앨이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유는 윤승아의 본명 ‘윤애리를 따서 ‘꼬마애리의 줄임말, ‘꼬앨인 것이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양측 소속사는 5일 오전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 되길”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잘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골인에 성공”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애칭 닭살이야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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