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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빠진 퀸즈파크 레인저스, FA컵 탈락…셰필드에 패배
입력 2015-01-05 15:48  | 수정 2015-01-06 16:08

 윤석영(25)이 빠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에서 탈락했다.
 QPR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FA컵 3라운드 64강전 경기에서 원정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패배했다.
 프리미어리그 팀인 QPR은 3부 리그인 리그원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전반 36분에는 셰필드의 시난 볼라트(27·터키)가 선제골을 성공했고, 후반 4분에 자말 캠벨-라이스(32·잉글랜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또 캠벨-라이스는 후반 추가시간에 골 망을 흔들며 셰필드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달 21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윤석영은 이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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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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