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호, ‘올리브쇼’ 새 MC 낙점…홍진호도 합류
입력 2015-01-05 15:20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지호가 ‘올리브쇼의 2015 시즌의 새 MC로 낙점됐다.

5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우 김지호가 ‘올리브쇼의 새 시즌 MC로 합류했다. 방송인 홍진호는 보조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25일 2014의 시즌을 마무리한 ‘올리브쇼는 푸드 라이프의 트렌드와 셰프들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지호와 홍진호가 합류한 ‘올리브쇼는 새로운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정보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는 각오다.

홍진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브쇼 촬영 중에 지호 누나랑. 재미난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김지호와 찍은 촬영 인증샷을 게재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리브쇼의 새 시즌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홍진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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