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스트리트’ 은지향 CP “이국주, 유인나·써니보다 무게감 있는 DJ”
입력 2015-01-05 11:40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은지향 CP가 새로 부임한 DJ 이국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은지향 CP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서 오후 8시에 MBC는 ‘써니의 FM데이트, KBS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방송된다. 여인천하다”며 셋 중에 가장 무게감 있는 DJ라고 자부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은 CP는 SBS 부분개편으로 기존 DJ였던 케이윌이 10시 ‘대단한 라디오로 자리를 옮겼다. 그 빈자리에 요즘 대세 이국주를 섭외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배태욱 PD도 이국주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이웃집 언니 같은 친근한 이미지까지 아울러 가려고 한다”며 프로그램의 포인트 키워드는 ‘힘찬 등짝 스매싱이라고 정했다. ‘힘내 ‘정신차려라는 응원과 격려를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이국주는 이날 오후 8시 DJ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