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스탁론 활용 투자, 외인 매매동향에 답이 있다
입력 2015-01-05 10:58 
대형주, 중소형주 중 어느 쪽이 상대적 수익률이 더 나을지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을미년 연초 국내증시는 외국인 자금흐름의 변화가 상대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관건은 외국인 자금흐름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증시로 유입될지 여부다.
외국인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경우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현재처럼 외국인이 한국증시에 냉랭한 가운데 기관이 장을 떠받치는 데 그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코스닥이 수혜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한국증시에 대한 주요 수급주체가 외국인인 시기에는 대형주·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기관이 수급주체로 나선 시기에는 소형주·코스닥이 유리했던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패턴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한편, 외국인의 움직임은 유로존 양적완화, 그리스 총선 등의 변수가 미칠 영향이 확실해진 이후에나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초에는 코스닥 중소형주의 강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연말부터 계속된 스탁론 활용 투자 열풍은 연초까지 활발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동안 스탁론 이용자들은 대체로 코스닥 종목을 선호해 왔는데, 이 열기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이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까지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해 몰리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스엠, KG이니시스, 다날, 모베이스, 디아이디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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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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