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이 남지현과 두부 가게 문제로 언쟁을 벌인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서울(남지현 분)은 달봉(박형식 분)에게 순봉(유동근 분)의 두부 가게를 물려 받으라고 조언한다.
영문도 모른 채 서울의 이야기를 들었던 달봉. 그러나 순봉은 이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순봉의 거절에 달봉은 두부 가게에 대한 꿈을 접고자 한다. 서울은 이를 들은 후 세 번은 이야기 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의 이같은 모습에 달봉은 왜 이렇게 날 두부 가게로 못 밀어 넣어서 안달이냐. 내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냐”고 묻는다. 서울은 네 꿈이라고 하지 않았냐. 아버지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후회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한다.
달봉은 결국 후회 안한다. 후회 안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답한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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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서울(남지현 분)은 달봉(박형식 분)에게 순봉(유동근 분)의 두부 가게를 물려 받으라고 조언한다.
영문도 모른 채 서울의 이야기를 들었던 달봉. 그러나 순봉은 이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순봉의 거절에 달봉은 두부 가게에 대한 꿈을 접고자 한다. 서울은 이를 들은 후 세 번은 이야기 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의 이같은 모습에 달봉은 왜 이렇게 날 두부 가게로 못 밀어 넣어서 안달이냐. 내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냐”고 묻는다. 서울은 네 꿈이라고 하지 않았냐. 아버지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후회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한다.
달봉은 결국 후회 안한다. 후회 안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답한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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