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헨리, 혹한기 훈련 통보에 “차라리 화생방 하겠다”
입력 2015-01-04 19:16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헨리가 얼음물 입수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의 마지막 혹한기 훈련이 그려졌다.

혹한기 훈련 통보를 받은 후 멤버들은 절망에 빠진다. 김수로, 샘해밍턴 등은 제대를 앞두고 찾아온 혹한기 훈련에 불만을 숨기지 못한다.

이미 혹한기 훈련을 한 차례 경험한 바 있는 헨리 역시 걱정을 했다. 그는 차라리 화생방이 낫다”며 ?i음물 입수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 역시 화생방, 목봉 훈련이 얼음물 입수보다 훨씬 낫다”고 말해 혹한기 훈련에 대한 위엄을 느끼게 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