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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 되는 자세, 발목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정서 불안 완화에도 탁월
입력 2015-01-04 17:28 
소화 잘 되는 자세, 발목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정서 불안 완화에도 탁월

소화 잘 되는 자세 화제

소화 잘 되는 자세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모양이다.

이는 유연성을 요하는 고난도 동작으로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와 소화 장애 환자에 좋다고 알려졌다.

또 누운 상태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반가부좌 자세는 앉은 상태로 왼발뒷꿈치를 회음부로 가져다 놓고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로 올리는 쉬운 자세다.

3~5분간 복식 호흡을 하면 무릎, 발목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며 정서 불안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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