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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일본에선 안 먹힌다?
입력 2015-01-04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세바퀴 후지이 미나가 신동엽의 19금 개그를 언급하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 묻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12금” 이라고 거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 방송 얼마나 수위가 높길래?”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신동엽 19금 개그 너무 재미있어요”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신동엽 신의 19금 개그 대박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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