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트랜머에 6-2 대승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트랜머에 6-2 대승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스완지 시티가 트랜머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FA컵 32강 진출했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버컨헤드에서 열린 2014-2015 FA컵 64강전 트랜미어 로버스와 원정경기서 6-2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특히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과 윌프레드 보니 등 주력 선수들이 대거 전력에서 제외했지만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4분 네이선 다이어의 선제골로 앞서간 스완지 시티는 후반 4분과 13분 토마스 캐롤과 모두 바로우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 4분 토마스 캐롤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또한 후반 13분 모두 바로우가 한 골을 더 넣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트랜미어는 후반 25분, 38분에 두 골을 넣으며 만회를 했지만 후반 40분 웨인 라우틀리지, 후반 49분 고미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대패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평소 윌프레드 보니에 밀려 교체 선수로 활약하던 고미스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FA컵에서 볼튼은 위건 애슬레틱과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고 레스터 시티도 뉴캐슬에게 1-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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